Column

광고시장 절반 어느새 외국계 손에 

10대 업체 중 8곳이 외국계, 국내 시장 46% 장악… “인적자원 교류, 선진기법 도입” 효과도 기대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 자료 사진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렸을 때 ×이 있었다.” “△도 없으면서….” “오늘도 못 일어나셨군요, ○○○로 바꾸세요.”



최근 TV를 통해 히트한 광고 내용들이다. 첫 부분만 봐도 무슨 상품에 대한 광고인지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지만, 이들 광고를 만든 곳이 모두 외국계 광고회사라는 것을 아는 이들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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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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