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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엔 좌욕이 그만” 

40∼45℃의 물에 2∼3분 정도가 적당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건강팀장 kojokw@joongang.co.kr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생활습관은 치질을 유발한다.인류가 서서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얻은 질환 중에 대표적인 것이 치질이다. 체중이 하루종일 항문에 걸려 있는 데다가, 변비·임신,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생활자세가 치질을 촉발한다.



치질의 정확한 명칭은 치핵. 항문의 점막 아래에 있는가는 혈관들이 압력에 의해 늘어나 뭉쳐졌다는 뜻이다. 따라서 치질 예방과 치료의 관건은 항문에 무수히 분포돼 있는 모세혈관들을 어떻게 다스리느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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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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