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 "생존을 위해 행동에 나서자.” 윤창번(49·사진) 하나로통신 사장은 지난 9월 말 개최한 월례조회에서 “외자 유치가 통과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지난 8월 신윤식 전 회장으로부터 경영권을 넘겨받은 윤사장은 하나로의 경영권을 인수하겠다는 LG그룹에 맞서 외자 유치를 통한 회생방안을 모색 중이다. 지난 2일 하나로통신 9층 집무실에서 윤사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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