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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은…]ADSL 신화 창조 불구 빚더미에 올라  

 

지난 9월9일 윤창번 사장은 뉴브리지 컨소시엄과의 외자 유치에 서명했다. ‘용기 있는 한 사람이 다수의 힘을 얻는다.’ 경기도 일산 하나로통신 사무실 곳곳에는 이런 슬로건이 붙어 있다. 여기서 ‘용기 있는 사람’은 하나로통신이고, ‘다수의 힘’은 소액주주의 위임장이 된다. 외자 유치안을 두고 LG와 지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하나로의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짙은 전운(戰雲)이 느껴진다.



90년대 중반 정보통신부는 세계무역기구(WTO) 체제 출범에 따른 통신시장 개방을 앞두고 KT와 SK텔레콤의 유·무선 독점체제를 경쟁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운다. 이때 제2 시내전화 사업자로 탄생한 회사가 하나로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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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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