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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진영 ㈜ELM 사장]“다이아몬드보다 비싼 게 이겁니다” 

 

김진영 ㈜ELM 사장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판도를 바꿀 유기EL은 짧은 수명 이외에도 여러 가지 약점을 안고 있다. 산소나 수분 등과 결합할 경우 발광이 제대로 안 되는 것도 그 중 하나다. 특히 유기EL은 공급이 길어질 경우 변질 가능성이 있어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업체들은 이 또한 커다란 장애물이었다.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ELM의 김진영(48) 사장은 바로 이 시장에 뛰어든 벤처 기업가이다. 지난해 1월 회사를 설립했으니 사장 경력으로는 아직 초보다. 그러나 실적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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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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