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뉴욕·런던 증시야! 문 열어라” 

러시아 기업들 서방 자본시장 노크… 移通업체 ‘메가폰’이 선두주자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뉴욕과 런던 주식시장에서 자본을 조달하려고 시도하는 러시아의 유망 기업들이 출현, 국제자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러시아의 한 통조림 공장.러시아의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서방 주식시장의 문을 두들기고 있다. 뉴욕과 런던 주식시장에서 자본을 조달하려고 시도하는 러시아의 유망 기업들 중에는 고성장을 지속하는 텔레콤 업체와 소프트웨어 업체, 그리고 초대형 농업기업 등이 있다.



이들이 상장에 성공한다면 러시아는 국제자본시장에서 본격적인 파트너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