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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포스트 프로덕션’서 떼돈  

세계적 기술력 자랑하는 ‘후반부 영화작업’… 1만5천개 일자리 창출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기술력을 앞세운 영국의 영화산업이 대목을 맞고 있다. 사진은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을 흉내낸 영국 어린이들.영국의 영화·영상 산업이 대목을 맞고 있다. 007 등 ‘메이드 인 UK(영국)’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것은 물론 이른바 ‘포스트 프로덕션’ 분야도 호경기다.



‘포스트 프로덕션’은 국내 영화계에선 ‘후반부 작업’이라 부르는데, 기획·촬영한 영화에 음향·음악·그래픽·특수효과 등을 더하는 작업을 말한다. 지원업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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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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