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겔이 1567년께 그린 .자유롭게 마시고 춤추고 남들 앞에서 입을 맞추는 농민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최근 어느 잡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요즘 우리나라 부유층 젊은 여성들은 ‘맨 얼굴 미인’이 되려고 열을 올리고 있다. 점이나 주근깨를 없애는 것은 기본이고 박피 수술과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를 맑고 희게 가꿔, 자신이 졸부 가문 출신이 아니라 타고난 귀족 신분임을 과시하려는 것이다. 진짜 귀족으로 보이려면 명품 핸드백뿐 아니라 ‘명품 피부’를 가져야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