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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시장서 경쟁력 쌓아 10년 뒤엔 글로벌 투자” 

SK투신 인수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외국인 주식 독식 심화되면 큰 대가 치를 것” 

이상건 sglee@joongang.co.kr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에겐 ‘최초’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국내 최초의 뮤추얼 펀드 출시, 국내 최초의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 업무 개시, 국내 최초의 채권형 시스템인 헤지 펀드 출시 등 계속 새로운 실험을 해왔다.



지난 2001년에는 미래에셋증권을 출범시키면서 위탁수수료율을 0.29%로 낮추는 파격적인 영업전략을 구사, 증권업계 입성 3년 만에 5~6위권 증권사로 성장시켰다. 그는 이 모든 것을 무에서 창조해 냈다. 그래서 그의 이름 뒤에는 ‘최초’와 더불어 ‘신화’라는 수식어도 따라다닌다. 그가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SK투신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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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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