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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의 힘… “카드부실도 대형 부실채권도 없다!” 

지역은행에서 强小은행으로… 뛰어난 자산 건전성과 높은 고객 충성도가 경쟁력 

이상건 sglee@joongang.co.kr
심훈 부산은행장, 김극년 대구은행장, 홍성주 전북은행장(왼쪽부터) '지역은행에서 강소(强小)은행으로.’ SK네트웍스(옛 SK글로벌)와 카드채 문제 등으로 시중 대형은행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구·전북은행 등 지방은행들은 외국인 투자가들로부터 잇달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 들어 지난 10월15일까지 증시에서 부산과 대구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은 각각 2.5배, 1.3배가 늘었다. 국내 증권사 은행 담당 애널리스트들도 최근 들어 이들 은행에 대해 잇달아 ‘매수의견’을 내놓고 있다. 기존의 ‘지역은행’이라는 인식이 어느새 ‘작지만 강한 은행’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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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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