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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비만의 계절 

고열량 식사와 운동 부족이 원인… 운동은 ‘필수’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건강팀장 kojokw@joongang.co.kr
운동이 부족하기 쉬운 겨울철에는 걷기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연일 계속되는 송년회와 크리스마스, 새해 맞이…. 연말연시는 일년 중 체지방이 늘 기회가 가장 많은 계절이다.



우선 열량이 높은 식사. 기름진 음식과 술은 저녁 한끼만으로 하루 동안 섭취해야 할 열량의 두 배인 3천∼4천㎉를 상회한다. 운동 부족 역시 겨울철 비만의 가장 큰 적이다. 추운 날씨 탓으로 바깥 출입이 줄어들고, 들뜬 기분에 정기적인 운동도 게을리 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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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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