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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올해는 소폭 상승” 

전문가들 증시 전망… “대형주·경기방어주가 시장 주도” 

글 번역=김윤경 객원 외부기고자 재클린 도허티(Jacqueline Doherty) cinnamonkim@hotmail.com,editors@barrons.com
월스트리트 투자전략가들은 올해 미 증시는 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지난해 미국 증시에는 3년 만에 행운의 여신이 찾아왔다. 연방은행(FR)의 저금리 기조와 백악관의 3천5백억 달러 경기부양책 덕분에 다우지수가 연초 대비 24% 오르는 등 주식시장 전반이 활황을 나타냈다.



그렇다면 올해 미국 주식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배론스가 월스트리트 투자전략가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004년 미 증시는 오름세를 이어가긴 하되 그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S&P500지수의 경우 지난해 말보다 약 5% 상승한 1,140포인트선에 그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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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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