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이병남 BCG 한국지사 부사장… “내수·서비스 산업으론 2만弗 달성 어렵다”  

“성장·수출 정책 여전히 유효”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이병남 BCG 한국지사 부사장최근 한국 경제의 발전과 관련해 자주 제기되는 몇 가지 의견이 있다. 강한 중소기업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그중 하나다. 대기업 위주의 성장보다는 ‘강소기업’을 키워 뿌리를 튼튼히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하나는 내수시장 육성론이다.



한국 경제가 이미 세계 11위권에 접어든 마당에 아직도 수출 위주의 경제 정책을 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그외에도 정부 주도의 기업 개혁론, 서비스업 성장 주도론 등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계속해서 제시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