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한국 철수설은 애초부터 거짓? 

네슬레 한국 내 사업 대폭 강화… 서울우유와 손잡고 이유식 시장 재도전 

외부기고자 한기천 연합뉴스기자 cheon@yonhapnews.co.kr
서울우유 진열대에서 한 어린이가 ‘앙팡’우유를 사고 있다. 네슬레는 ‘앙팡’브랜드와 손잡고 한국 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에는 나간다고 하더니 올해는 거꾸로 한국 내 사업을 강화하네!”

다국적 식품회사인 한국네슬레는 지난해 노사분규가 장기화되면서 한때 한국 시장 철수설까지 나돌았다. 그래서인지 토종‘냄새가 물씬 나는 서울우유와의 최근 제휴 소식은 여러 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