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폴드사의 와인 쿠능가힐 시리즈. 레드는 쉬라즈와 까베르네 쏘비뇽, 화이트는 샤도네이 포도로 만들었다.호주는 19세기부터 유럽종 포도를 도입해 뉴사우스 웨일즈의 헌터 밸리에서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영국을 주요 시장으로 삼아 발전했다. 요즘은 가까운 아시아권에서 판촉을 활발히 하고 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달콤한 디저트 와인과 값싼 테이블 와인 위주로 생산했으나 80년대부터 고급품을 만들어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호주는 세계 4위의 와인 수출국이자, 영어권에서는 뉴질랜드와 더불어 1인당 와인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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