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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産災 급증 

산재 인정 범위 넓어져… 기업 무관심 바뀌어야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건강팀장 kojokw@joongang.co.kr
일러스트:김회룡근로자의 정신질환 산재 신청이 속속 받아들여지면서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정신과 질환으로 산재를 인정받은 사례는 아직 많지 않다. 그러나 증가 속도는 주목할 만하다. 지난 2000년 27명에서 2002년 48명, 2003년 9월 현재 6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백35%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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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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