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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태상 사장 

“올해는 일본 수출 추진 중” 

정태상 사장 가족 경영을 거부했다고 하던데.



“회사는 주주와 종업원의 것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창업주인 부친은 1999년에 회사에서 완전히 떠났습니다. 당초 법인 출범 당시 형(정도상)도 경영에 참여했지만, 칫솔사업에 적합한 제가 독자적으로 회사를 맡아야 한다는 식구들간 합의에 따라 형도 97년 떠났습니다. 2001년에는 형이 갖고 있던 지분도 제가 모두 세금을 내고 인수했습니다. 자본금 20억원 지분을 모두 저 혼자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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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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