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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라틴아메리카의 향기 속으로” 

신이 내린 웅대한 자연의 신비… 근대 유럽 문화 유산 많아 

외부기고자 서동호 세방여행사 차장 dhseo@globaltour.co.kr
거대한 모아이 석상으로 유망한 이스터섬의 전통 무용단 까리까리(왼쪽). 칠레 영토를 따라 아래로 뻗어 있는 거대한 칠로에섬에 위치한 성당과 마을(오른쪽). "Chilli… 땅이 끝나는 곳” 칠레공화국(Republica de Chile)의 어원은 원주민어 중 아이마라(Aumara) 말에서 유래됐다. 실제로 칠레는 북쪽 페루 접경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남미대륙의 땅이 끝나는 곳까지 이어진다. 칠레는 지구상에서 남북으로 가장 긴 나라다.



그래서 칠레를 종단하면 위도에 따라 나타나는 웅대한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 북에서 남으로 발걸음을 천천히 옮기면 북부의 아타카마 사막, 숲과 호수의 늪지대, 그리고 피오르드와 만년설의 봉우리 등을 차례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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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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