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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앵글] “지금은 햇병아리… 10년 후엔 대들보”  

 

포항(글·사진)=지정훈 ihpapa@joongang.co.kr
형강공장에서 견학을 끝낸 신입사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롤러 교체 실습을 하고 있는 신입사원.배전기 조작 실습을 하고 있다. 산소 용접기 작동법을 익히고 있다.크레인을 조정하는 현장 근로자에게 조작 방법을 듣고 있다.“햇병아리지만 어엿한 철강맨입니다.”



새내기 동국제강맨들의 눈빛이 다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의 별명은 ‘바늘구멍을 통과한 낙타’. 지원자 5천66명 가운데 최종합격자 31명에 들었으니 무려 1백63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이다. 지난 3월2일부터 19일까지 동국제강 신입사원들은 3주간에 걸쳐 연수를 받았다. 3월16일 포항공장에서 새내기 사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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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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