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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경호도 모바일 시대 

에스원 ‘애니가드 서비스’ 시작… 위치 조회·안전 펜스·출동 요청 등 제공 

이석호 lukoo@joongang.co.kr
한 학부모가 초등학생 자녀에게 애니가드 전용 단말기를 쥐어주고 있다.점포나 개인주택 등에 사설 경호시스템을 설치해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받는 것처럼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사설 서비스가 등장했다.



보안 전문업체인 에스원은 지난 4월1일 위성항법장치(GPS) 전용 단말기로 움직이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애니가드’(any guard)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에스원이 제공하는 이동 시큐리티 서비스(mobile security service)는 기존의 위치 확인 서비스에 보안 개념을 추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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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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