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산학협동으로 패션 신소재 개발” 

서울대 패션 신소재 연구센터와 손잡은 EXR… 상용화 가능성 커 업계 관심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신소재 개발 제휴를 맺은 민복기 EXR 사장(왼쪽)과 강태인 서울대 FTC 소장. “기능성 면에서 어떤 특성이 있는 소재가 필요하신가요?”(강태인 서울대 패션 신소재 연구센터 소장)



“천연 가죽처럼 통풍효과가 좋은 소재가 있었으면 합니다. 스키복이나 보드복 같은 경우 현재 나와 있는 소재만으로는 음식 냄새나 땀 냄새 등을 쉽게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악취 제거제를 뿌려도 소용이 없을 정도거든요.”(최유정 EXR 의류디자인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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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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