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어’누구나 한번쯤은 거짓말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호기를 부리기 위해서든 어떤 목적을 위해서든 있는 사실보다 부풀려 말하는 거짓말을 해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말이 씨가 된다고, ‘소박한’ 거짓말이 새끼를 치는가 싶더니, 손자도 낳고 저 혼자 족보를 만들더니 급기야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부풀어오를 때가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판이 워낙 거짓말 공화국이다 보니 이런 게 새삼스럽게 느껴지지도 않지만, 어쨌든 이런 현상을 일상의 모습에서 똑 부러지게 꼬집는 영화 한편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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