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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숍’ 다이소아성 

“단돈 1,000원에 모든 걸 다 산다” …1원도 아끼는 알뜰경영이 비결 

서광원 araseo@joongang.co.kr
312개의 다이소아성의 매장 중 최고 매출을 자랑하는 서울 사당역점은 하루 3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지난 4월13일 오후 7시 서울 사당역 구내에 위치한 다이소아성 사당역점. 30여평 남짓한 그리 크지 않은 매장은 남녀 직장인들로 가득 찼다.



퇴근길에 들렀다는 직장인 한혜현(32)씨는 몇 가지 주방용품을 손에 들고 “이렇게 좋은 제품을 이 가격에 팔 수 있다니 놀랍다”며 “이렇게 팔아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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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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