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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류의 경사면에서 ‘굿샷’ 

[비즈니스 맨을 위한 90타 깨기16]어떤 상황이든 안정된 셋 업이 중요… 상황에 따라 클럽 선택 달리해야 

외부기고자 김태수 WPGA티칭프로·장현그린골프클럽 수석코치 pullip@hanmail.net
내리막에서는 경사면과 어깨를 수평으로 유지. 4분의3 스윙으로 정확한 임팩트.오르막 경사에서도 어깨는 경사면과 수평. 평소보다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다.공이 발보다 높기 때문에 클럽을 약간 짧게 잡아야 한다.공이 발보다 낮으면 클럽을 약간 길게 잡는 것이 좋다. 이때 상체는 되도록 숙여준다.당신은 혹시 ‘닭장 프로’라는 소리를 들은 적은 없는가? 80대 진입을 목표로 하는 아마추어 골퍼 중에는 연습장에선 프로 골퍼 못지않은 스윙 폼으로 시원시원하게 샷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정작 필드에만 나가면 생각만큼 스코어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빗대 하는 말이다.



이들은 보통 페어웨이가 넓고 평탄한 곳에서는 스코어를 잘 내지만 굴곡이 심한 코스에서는 죽을 쑤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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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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