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긴급제언②]“경쟁력 갉아먹는 춘투 없애자” 

비정규직·주5일제 등 현안 산적… 국민의 요구는 기업·노동자의 ‘相生’ 

외부기고자 김국진 전문위원 bitkuni@joins.com
우리는 왜 해마다 ‘봄’(春)만 되면 ‘싸움’(鬪)을 해야 하나? 총선이 끝나고 모처럼 ‘경제에 올인하자’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탄핵정국도 머지않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월1일 노동절을 기점으로 이른바 ‘춘투’(春鬪)가 경기회복으로 가는 길목에 걸림돌이 되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곳곳에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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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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