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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코칭]들어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 

자기 위주 대화가 커뮤니케이션 단절 원인… 무조건 들어주면 직원 마음 열려 

외부기고자 김경섭 한국리더십센터 대표 kengimm@eklc.co.kr
일러스트 : 김회룡“회사 내의 팀장들과 대화가 잘 안 된다”는 중견기업 사장의 하소연을 들었다. 가정에서 그는 과연 어떨까? “아들이 중2, 딸이 중1 때까지는 다정한 대화가 가능했죠. 그런데 그 이후부터 고등학생·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는 의례적인 얘기뿐이에요.”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아빠와의 대화가 없어졌다는 얘기는 주위에서나 책에서 많이 접하는 문제다. 많은 아빠들이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화를 시도하나 번번이 실패한다는 얘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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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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