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샷이나 토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폐 한장 크기의 디보트를 얇게 파낸다는 기분으로 샷을 해야 한다.아령으로 근력을 키우거나 임팩트 백을 이용해 연습하면 팻샷이나 토핑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타이거 우즈·박세리 등 세계적인 프로 골퍼들을 가르친 미국의 저명한 레슨 프로 데이비드 레드베터는 “골프를 가르치는 동안은 계속 공부한다”는 말을 했다.
티칭의 귀재인 레드베터조차도 끊임없는 학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데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골프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 골프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평생 걸려도 모자라겠지만 최소한 골프의 기본 개념이라도 이해한 다음 라운딩을 한다면 훨씬 재미있고 유익한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