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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비즈니스]롤스로이스 ,나이는 ‘百歲’ 비즈니스는 ‘回春’  

창립 100주년 맞는 英 롤스로이스… 보잉 신형기 엔진 공급업체 지정 등 경사  

채인택 중앙일보 ciimccp@joongang.co.kr
롤스로이스의 항공기용 제트엔진을 장착한 영국의 슈퍼카 가 미국 네바다사막 경주트랙에서 자동차로는 최초의 음속 1,206km(마하1)를 돌파했다.영국의 세계적인 엔진 제조업체인 롤스로이스가 지난 5월4일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이 회사의 창업자인 찰스 로이스와 헨리 로이스가 영국 1904년 맨체스터의 미들랜드호텔에서 만난 날로, 이를 계기로 롤스로이스가 탄생해 창립기념일로 삼는다.



이날 100주년 기념행사는 롤스로이스와 롤스로이스 모터스 카스의 2개 회사가 주관했다. 그동안 롤스로이스라는 이름은 고급 자동차의 대명사로 통했지만 이제 고급차 부문은 독일의 BMW 소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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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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