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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벼로 의료용 단백질 만든다” 

동물 이용할 때보다 순도 높고 비용 절반… 유전자 조작 기술 이용 

박방주 중앙일보 bpark@joongang.co.kr
전북대학교 양문식 교수팀 연구실원들이 인간 유전자를 만들고 있는 벼세포 배양기를 살펴보고 있다.식물은 인간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만들어 공급해 주는가 하면, 각종 약용 물질의 보고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식물을 ‘신약 공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와 양산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유전자공학으로 식물에서 인간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단백질을 대량으로 생산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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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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