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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심대평 충남도지사…“행정수도 옮겨야 수도권 숨통 터” 

“첫삽 지연되면 2007년 대선 핫이슈”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심대평 충남도지사.지난 5월21일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위원장을 총리급으로 임명했을 정도로 참여정부가 큰 관심을 기울이는 사안이다. 지난 5월20일 개최됐던 제8차 미래경제포럼에서 심대평 충청남도지사는 ‘지역경제의 눈으로 본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신행정수도 이전이 예정대로 2007년 첫 삽을 뜨지 못하면 이 문제가 다음 대선의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포럼은 심지사 강연 뒤 패널 토론으로 진행했다. (사)한국JC 후원으로 (재)한국청년정책연구소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충남JC가 주관했다.



피터 드러커는 「넥스트 소사이어티」에서 지난 50년 동안 가장 빨리 변한 나라로 한국을 꼽았다. 우리나라는 지난 1971년 1인당 국민소득 300달러에서 지난 95년에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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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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