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근처에서 가볍게 피치 샷을 구사하는 박지은 美 LPGA 프로.제23회 매경 오픈 마지막날 라운드에서 2위 장익제에게 2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던 미국의 마크 캘커베키아는 16번 파3 홀에서 티 샷 실수로 그린을 놓쳐 우승을 앞두고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는 어프로치 샷으로 핀에 붙여 파 세이브를 해야 할 상황이었으나 어이없는 칩 샷 실수로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갤러리를 비롯한 중계방송을 보던 많은 사람들은 보기로 막으면 다행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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