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검진장치로 심장 질환을 검진하는 모습.심장은 엄청난 괴력을 지니고 있다. 평생 박동을 멈추지 않는다. 그 박동의 힘으로 온몸에 피를 보내기도 하고 다시 회수돼 돌아오기도 한다. 그런 심장도 고장이 난다. 피가 안 통해 근육이 괴사하거나 갑자기 심장이 멈춰 죽기도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전자기표준부 생체자기계측센터의 이용호 박사팀은 심장에서 나오는 극히 미세한 자석의 힘을 측정해 심장 질병을 진단하는 기기를 개발했다. 그 명칭은 자기심장검사장치.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