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탄 ‘몬스터’ 

너무나 아름다운 괴물 이야기… 여성 연쇄 살인범 이야기 다큐멘터리식으로 다뤄 

외부기고자 이상용 영화평론가 dictee@empal.com
베를린 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따낸 ‘몬스터’는 한마디로 샤를리즈 테론의 영화다. 그녀는 꽤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댓 씽 유 두’ ‘데블스 애드버킷’ ‘스위트 노벰버’ ‘이탈리안 잡’ 등 1990년대 중반 이후 괜찮은 영화에 단골로 출연한 배우였다. 하지만 ‘몬스터’ 한 편만이 이 금발의 미녀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겼고, 그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배우라는 것을 각인시켰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