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따낸 ‘몬스터’는 한마디로 샤를리즈 테론의 영화다. 그녀는 꽤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댓 씽 유 두’ ‘데블스 애드버킷’ ‘스위트 노벰버’ ‘이탈리안 잡’ 등 1990년대 중반 이후 괜찮은 영화에 단골로 출연한 배우였다. 하지만 ‘몬스터’ 한 편만이 이 금발의 미녀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겼고, 그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배우라는 것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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