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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치아 임플란트 

씹는 능력 자연치아 못지않아… 사후관리도 중요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 kojokw@joongang.co.kr
의사가 환자에게 임플란트 시술을 하고 있다.치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나라 어린이 충치 수가 미국·일본·영국 등을 크게 앞지르고, 65세 이상 노인의 영구치가 갈수록 줄어드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50대 이후에나 나타날 치주질환이 20·30대에 발생해 이를 뽑는 경우도 치과에서 흔히 보는 장면이다.



임플란트는 제3의 치아라고 불릴 정도로 자연이 못지않은 만족도를 보인다. 임플란트의 가장 큰 장점은 씹는 힘이 좋다는 것. 틀니의 저작력은 자연이의 20%에 불과하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틀니의 5배 이상이니 자연이 못지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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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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