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총 여신 49조8,000억원 가운데 40조원이 중소기업 대출일 정도로 중소기업 대출 분야에서 리딩뱅크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업은행 기업고객 상담 창구.강권석 기업은행장.기업은행은 총 여신 49조8,000억원 가운데 40조원(원화 대출 기준)이 중소기업 대출이다. 총 여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5%나 된다. 거래업체만도 16만6,000개에 달한다. 중소기업 여신 비중은 높지만 최근 은행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중소기업 연체율은 2%대로 안정적이다. 리딩 뱅크인 국민은행의 연체율 4%대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국내 최초 신용평가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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