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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주연 코믹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내 사랑 돌려다오”… 스타가 뺏어간 ‘남자친구 구하기’ 소동 

외부기고자 이상용 영화평론가 dictee@empal.com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내던 연인이 어느 날 바람을 피운다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본 일이니 혹은 주변에서 흔히 있는 일이니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길지도 모르겠다. 심사가 뒤틀리면 한번 ‘맞짱’을 떠보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이 맞짱을 떠보는 것도 바람을 피운 상대자가 유명한 연예인이거나 유명 인사라면 스스로 좀 위축되지 않을까? 나보다 잘난 사람을 좋아하는 애인의 선택을 인정해 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 보통 고민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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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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