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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비거리 극복하는 우드 샷 

[비즈니스맨을 위한 90타 깨기(27)]다루기 힘든 클럽은 쉬운 것으로 대체… 김미현 선수는 ‘우드 샷의 달인’  

외부기고자 김태수 WPGA 티칭프로·장현그린골프클럽 수석코치 pullip44@hanmail.net
지난 4월 숍라이트 클래식 대회에 참가한 김미현이 2번 홀에서 페어웨이 우드로 세컨드 샷을 한 뒤 공을 쳐다보고 있다.지난 5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일렉트로럭스 USA 챔피언십에서 줄리 잉크스터가 버니를 낚은 7번홀에서 7번 우드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땅콩’ 김미현이 신체적 핸디캡으로 인한 짧은 비거리를 극복하고 미국 LPGA에서 우승까지 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우드 샷의 달인’이라는 별명답게 다양한 우드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때문이다. 골퍼라면 누구나 “어떻게 하면 골프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한다. 그러나 “골프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처럼 꾸준한 노력과 시간을 들여 기량을 높이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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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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