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턱뼈가 또 빠졌다!” …잘못된 자세, 스트레스가 원인  

질긴 음식·견과류 피해야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건강팀장 kojokw@joongang.co.kr
사진 : 중앙포토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도 턱의 구조 변화를 유도한다.악어 같은 튼튼한 턱을 가질 수는 없을까? 사람의 턱뼈는 의외로 취약하다. 턱관절은 오목한 머리뼈가 주먹처럼 볼록한 아래턱뼈를 감싸 안고 있는 형태. 그 틈새에 충격을 흡수하는 관절주머니가 있고, 연골로 된 관절원판(디스크)이 턱을 벌릴 때 베어링 역할을 한다.



턱관절의 취약성은 아래턱뼈와 연골원판이 쉽게 제 위치에서 이탈한다는 데 있다. 예컨대 아래턱뼈는 입을 벌릴 때 안정된 머리뼈 오목한 부위에서 벗어나 가장자리에 걸치게 된다. 하품을 하다 턱뼈가 빠지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 관절원판도 구조적 변화에 대한 적응성이 떨어진다. 턱뼈의 작은 충격이나 변형에도 쉽게 이탈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