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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재 못찾는 CEO는 필요없다”… 대그룹 회장들 잇단 ‘인재경영’ 선언 

“전 임직원을 헤드헌트화하라’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사진 : 중앙포토 지난 6월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이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미국 스탠포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회사와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지난해 6월 미국 시애틀 워싱턴주립대에서 열린 제6기 LG그룹 ‘글로벌 EMB(Executive MBA)’ 졸업식 사진.“핵심인재 확보와 육성에 최고경영자(CEO)들이 앞장서 달라. 인재를 발굴하는 데 국적·연봉·형식 등에 구애받지 말라.”(구본무 LG그룹 회장, 8월26∼27일 열린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사람에게 달려 있으며 치열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미래지향적 21세기형 인재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8월25일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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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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