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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질주… “누가 도요타를 막으랴” 

올해 수익, GM·포드·다임러 합계 앞질러… 글로벌 생산시스템이 원동력 

글 번역=김윤경 객원 외부기고자 제이 팔머 배론스 cinnamonkim@hotmail.com,editors@barrons.com
빠른 속도로 경쟁업체를 따라잡고 있는 도요타자동차 생산라인.도요타의 질주가 매섭다. 특히 미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도요타는 서양의 많은 라이벌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포드를 꺾고 세계 2위 업체로 도약한 후 이제 다음 목표를 세계 정상인 GM으로 설정해 놓았다.



도요타는 현재 10%인 시장점유율을 2010년까지 15%로 끌어올려 GM과 동등한 자리에 서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를 위해 미국을 비롯 상대적으로 입지가 약한 유럽과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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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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