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앙포토 명동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젊은이들.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매년 세계 각국 통화의 실질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빅맥 지수’를 오랫동안 사용했다. 전 세계에서 파는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다.
그런데 올해는 빅맥 지수와 함께 ‘카페라테 지수’를 나란히 도입했다. 카페라테 지수는 다국적 커피업체인 스타벅스의 전 세계 카페라테(우유를 넣은 커피) 가격을 비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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