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D&T모터스 사장도요타의 프리미업급 승용차 렉서스의 돌풍이 거세다. 수입차의 성공에는 좋은 차와 좋은 딜러가 필수다.
동양고속건설과 도요타상사가 합작해 설립한 D&T모터스는 그런 면에서 눈에 띄는 업체다. 지난해 전 세계 렉서스 판매 딜러 중 단일매장에서 가장 많은 차를 팔았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1,300대 수준이었던 판매 기록을 D&T모터스가 1,650대로 늘려놨다. 올해는 이보다 많은 1,8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수입차 업계 최초로 4층짜리 원스톱 빌딩을 지어 전시·판매·출고·정비 등의 업무를 한곳에서 해결했다. 지금은 대부분의 수입차 딜러들이 이 방식을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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