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렉서스 세계 최다 판매 이재영 D&T모터스 사장… “고객만족 위해 정비복도 매일 세탁” 

“VIP 서비스는 섬세해야” 

글 이석호 사진 지정훈 lukoo@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이재영 D&T모터스 사장도요타의 프리미업급 승용차 렉서스의 돌풍이 거세다. 수입차의 성공에는 좋은 차와 좋은 딜러가 필수다.



동양고속건설과 도요타상사가 합작해 설립한 D&T모터스는 그런 면에서 눈에 띄는 업체다. 지난해 전 세계 렉서스 판매 딜러 중 단일매장에서 가장 많은 차를 팔았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1,300대 수준이었던 판매 기록을 D&T모터스가 1,650대로 늘려놨다. 올해는 이보다 많은 1,8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수입차 업계 최초로 4층짜리 원스톱 빌딩을 지어 전시·판매·출고·정비 등의 업무를 한곳에서 해결했다. 지금은 대부분의 수입차 딜러들이 이 방식을 따르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