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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필운동 ‘더 소호’… 피카소와 함께 아름다운 식사를 

네티즌 선정 ‘프러포즈하기 좋은 레스토랑 1위’ 

외부기고자 유지상 중앙일보 기자 yjsang@joongang.co.kr
설치미술 작품이라고 착각할 정도의 멋과 맛을 자랑하는 기왓장 안심스테이크.인간이 식사를 한다는 것은 일단 생존을 위한 가장 원시적인 행위다. 질이야 어떻든 빈 속을 채워 굶주림만 면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먹을거리가 많아지면 인간의 식사는 달라진다. 단순한 포만감에서 벗어나 맛있는 것을 찾고 영양을 따진다. 인간의 욕구는 여기서 머물지 않는다.



정신적 ‘허기’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식사를 요구한다. 미술·음악·문학 등이 가미된다. ‘먹고 사는’ 원시적 행위가 ‘먹는 문화’로 발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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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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