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한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공연계 스타로 떠오른 조승우.요즘 벼락출세한 공연계 최고 스타는 조승우다. 스물네살의 이 청년은 경제 한파로 시름에 젖은 공연 애호가들의 마음을 콩당콩당 뛰게 만들며 이른바 ‘조승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 현상은 그와 같은 또래인 20대 여성들이 주도하고 있다.
영화배우 출신다운 준수한 외모에다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그가 출연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지난해 하반기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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