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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디자인으로 ‘불황탈출’ 재무장… 젊은이 특구·패션 메카 ‘동대문’이 다시 뛴다 

도매상은 온라인으로 이동 중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점포수 3만여 개. 연간 매출 10조원. 한국 의류산업을 상징하는 동대문시장이 신음하고 있다. 최악의 내수 불황 때문이다. 한편으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한 산고도 시작됐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내수 중심에서 해외 수출로 영역을 넓혀가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패션 특구’ 동대문시장의 세계화는 가능할까? 올 한 해 새로운 비상을 하려면 어떤 처방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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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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