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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기호품 아닌 마약… 건강수칙 1호 ‘금연’ 

보조제 쓰면 성공률 40%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기자 kojokw@joongang.co.kr
흡연을 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새해만 되면 반드시 결심하는 것 중 하나가 금연이다. 특히 올해는 담뱃값이 일제히 올라 결연히 의지를 불태우지만 역시 1주일을 버티기 힘들다. 그러나 올해도 역시 가장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금연이다. 담배를 끊는 것이야말로 어떤 먹을거리 선택이나 운동보다 확실한 건강수칙 1호이기 때문이다.



담배를 끊기 전 머릿속에서 정리해야 할 네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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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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