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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하면 비거리 늘어난다” 

시니어 골퍼는 부드러운 샤프트 선택… “거리 욕심 버리고 정확성 키워야” 

외부기고자 김태수 WPGA 레슨프로 pullip44@hanmail. net
미국 PGA시니어투어 1위 헤일 어윈.&&&골프의 제왕&&&잭 니콜라우스.50대 중반의 시니어 골퍼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 15년쯤 됩니다. 그런데 나이 탓인지 지난해부터 갑자기 드라이버 비거리가 줄어 무척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그동안 싱글 플레이를 유지해왔는데, 요즘은 70대를 거의 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비거리를 되찾기 위해 클럽도 바꿔 보고 연습도 꾸준히 하는데 별 효과가 없군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세월의 힘은 다른 곳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특히 골프를 하면서 절감하게 된다. 그 힘은 너무나 강력해서 도저히 맞설 수 없지만 인간의 본능은 그것을 이겨보려고 안간힘을 쓰곤 한다. 나이가 들면 거리에서 손해를 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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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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