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몸과 강력한 임팩트로 장타를 날리는 타이거 우즈도 가끔 방향성 때문에 고전한다. 임팩트 백을 사용해 연습하면 방향성도 매우 좋아진다. Q 골프를 시작한 지 3년쯤 되는 40대 초반의 보기 플레이어입니다. 180㎝가 넘는 키에 힘이 좋아 드라이버 평균 거리가 보통 아마추어 골퍼들에 비해 30m 이상 더 나가는 편입니다. 그러나 구질이 일정하지 않고 OB가 자주 나 장타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만 좀 더 정확해진다면 싱글 도전도 가능할 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유연하고 멋진 몸에서 뿜어나오는 타이거 우즈 선수의 장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필드의 풍운아’ 존 댈리 선수도 성적보다는 호쾌한 장타 때문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장타는 모든 골퍼들의 희망이며, 실제로 경기에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만든다. 그러나 정확성이 따를 때 그렇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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