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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말·부·록] GM대우 뉴라세티 / 중형급 성능·크기 갖춰…“준중형차 시장 새바람 일으킨다” 

5월엔 대형차 스테이츠맨 출시 

이석호·김명룡 lukoo@joongang.co.kr
최종열 대우자판 마케팅 이사.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는 올해도 준준형 시장에 정성을 쏟아붓고 있다. 지난해 뉴라세티는 20만대가 해외에 수출되는 등 GM대우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기 때문이다.



GM대우는 “뉴라세티는 이탈리아 감각의 우아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으며, 탁월한 승차감과 폭넓은 기본사양,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차세대 준중형차”라고 설명했다. 뉴라세티는 4개 대륙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거칠 만큼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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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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