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 뷰익 인비테이셔널에서 최경주 선수가 퍼팅 라운을 읽고 있다.미국 LPGA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안시현 선수가 퍼팅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Q 골프를 시작한 지 3년 되는 아마추어 골퍼입니다. 평소 스코어는 80대 후반쯤 되는데, 가끔 내기하면 100타 가까이 치게 됩니다. 대부분 퍼팅 때문에 스코어를 잃어버리죠. 그렇다고 친구들과 재미로 하는 내기에 저만 빠질 수도 없고…. 퍼팅을 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2005년 미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첫 경기인 메르세데스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는 퍼팅을 제대로 못해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지난해 스윙을 꾸준히 교정해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거의 매 홀 버디를 잡을 수 있는 짧은 퍼팅을 여러 번 놓쳤고, 그 결과 우승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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